집 꾸미기: 코멧 화이트쉬폰 / 암막 커튼

2020년 11월 05일 by Ba_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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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이사를 마친지도 어느덧 한 달째를 바라보고 있어요.

 

오늘은 쿠팡에서 구매한 코멧 ( 쿠팡 자체 브랜드에요!) 커튼을 리뷰 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우선 화이트 쉬폰 커튼이에요! 

포장은 네모네모 잘 접혀서 왔어요.

 

창을 다 가려야해서 한 쌍, 2p를 구매했고 하나에 9천원 후반대 가격이에요.

두 개에 거의 2만원에 샀다고 보시면 돼요!

 

우선 가격면에선 쿠팡 내에서도 거의 제일 저렴한 편이에요.

9천원대가 하나 더 있기는 했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저번에 이케아 가서 보니까 이케아 레이스커튼 중에 더 싸고 예쁜 게 있기는 했어요.. ㅠㅠ

 

꺼내보면 요런 원단이구요, 진짜 제일 기본형 무난한 화이트 커튼이에요!

 

하늘하늘해서 속이 잘 비치는 재질이구요, 생각하시는 것 보다 더 잘 비치니까 그 부분 유의하시길!

후기 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얇다는 글이 좀 있어서요~

 

요렇게 달 수 있도록 커튼 핀?? 이 같이오고, 묶어둘 수 있는 끈도 같이와서 더 좋아요!

사실 저는 이 끈때문에 얘 고른 것도 있어요 ㅎㅎㅎㅎ

당분간은 추워서 못묶어두겠지만 날이 풀리면 옆으로 예쁘게 묶어두려구요.

 

으으 할머니집 ㅠㅠㅠㅠ

저는 이 창문을 가려야만 했어요.....

 

봉은 미리 홈플러스에서 사서 달아뒀어요 크크

 

커튼을 달기 전 제 방 창문은 이런 모습입니다....

도둑넘 들어올 것 같은 창문이에요 ㅠㅠ 무서워

 

 

 

 

 

 

 

 

핀이 같이 오기는 했지만 촤르륵 촤르륵 하는 게 아니라 커튼 봉이라면, 별도로 뭐 달지 않으셔도 끼우실 수 있어요!

위쪽에 잘 보시면 이렇게 들어갈 수 있게 구명이 뚫려있습니다.

 

짠! 걸어서 묶어봤어요.

창문에 비해서 약간 옆으로 치우쳐지긴 했지만 ㅎㅎ..

 

아예 다 내려서 가려봤어요.

ㅠㅠㅠ 그래도 이걸로 가렸다고 많이 나아졌어요.

 

제가 구매한 건 요 제품이에요! :)

 

 

코멧 홈 프리미엄 쉬폰 커튼

COUPANG

www.coupang.com

 

아 그리고 혹시 커튼 주름진거 싫으신 분들은 한 번 다려서 걸으셔야 겠어요~

저는 어차피 상관 없어서 그냥 달았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상표를 분명히 뒤에 단건데도 저렇게 비칠만큼 얇습니다. 참고 필.

 

 

 

 

 

 

 

다음은 코멧 암막커튼이에요!

 

요런 식으로 다는건데 제 방에 달 건 아니고, 집에 계단이 있는데 거기를 가리고 싶다고 하셔서 커튼으로 가리기로 했어요!

 

쿠팡 와우....

새벽배송으로 아침에 뛰어나가서 가져왔습니다 ㅎㅎㅎ

 

이것도 양 쪽 가리실려면 2p 구매하셔야돼요!!!

저는 좁은 통로 가릴거라 하나만 샀어요.

 

얘는 커튼 자체에 이렇게 구멍 뚫려서 마감이 되어있는 상품이에요~

이것도 커튼봉에 걸어줄거라 되게 편했어요!

 

색과 느낌은 이렇구요,

생각보다 짙은 고동색이었어요.

흠.. 우리집 나무는 조금 더 밝은데 ㅠㅠ

 

구불구불 접어보니까 요정도?! 145가 되게 좁은 거더라구요 ㅎㅎㅎ

두께가 좀 있고 그래서 빛도 잘 차단될 것 같아요.

 

근데 달고 보니 뒤집어서 달아서 상표가 밖으로 나왔어요... ㅠㅠ

아 그리고 커튼봉은 별개로 구매하셔야돼요! 저는 저거 다이소에서 샀어요 크크

 

빛도 잘 가려지고 원단도 탄탄해보여서 만족이에요!

커튼 하나로 집 분위기가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

다들 가격대비 좋은 상품으로 잘 구매하셔서 예쁘게 인테리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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