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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친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이슨 간단한 리뷰를 해볼거예요 :)
최신 모델은 아니지만.... 리뷰 할 게 없어요... 🥲

자 그럼 스타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다이슨 V11 이에요!
솔직히 이 모델에 대한 세부 사항은 잘 모르겠지만, 실사용감은 엘지/삼성/보급형 청소기들이랑 비교했을 때 제일 좋았어요!


거치대에 걸어서 보관하면 되는데 저희는 행거 옆 구석에다 보관하고 있어요.
이렇게 좁은 공간에도 둘 수 있으니까 공간 활용이 높아서 좋아요~! :)

윗부분에 배터리 잔여량이 표시돼요.
대략 얼마나 더 쓸 수 있는지 나와서 보기에 편해요.
근데 사용하고나서 항상 충전기에 걸어두니까 딱히 이거 봐가면서 쓰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전원버튼인데, 사용할 때 꾹 눌러주면 돼요.
누른 상태로 계속 사용하는 형태로, 손 놓으시면 우주선 소리 나면서 작동을 멈추는데 이 소리가 너무 취저에요!



추가로 다양한 헤드가 제공돼서 필요해 따라 바꿔가면서 쓸 수 있어요.
먼지 청소도 이걸로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컴퓨터 먼지도 다 이걸로 청소해요 크크


먼지통 청소도 어어엄청 간단해요!


여기 열어서 안에있는 먼지들 발사해서 버려주신 다음에 가볍게 닦아주시면 돼요.
다만 제 머리카락 길어서 걔네들은 잘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그런애들은 손으로 꺼내주셔야돼요..!!


머리카락이 아니라면 퓽 발사돼서 굳이 손 안대고도 먼지통 비울 수 있어요.
처음 봤을 때 진짜 신세계였는데..

진짜 몇년전만 해도 유선청소기 끌고 다니면서 청소했는데 무선청소기는 진짜 혁명인 것 같아요!
쉽게쉽게 청소가 가능하니까 자주자주 청소하게 되네요 :)
공교롭게 주변에서 다들 다른 브랜드 청소기를 사용해서 이것저것 써봤는데 역시 다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