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치매 예방 비결로 불린다는 '이것'은?

2021년 03월 31일 by Ba_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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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보는 건강 유튜버 의사쌤이 있는데, 그 분이

스탠포드 시니어 클리닉에서 본 놀라운 치매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그것은 바로

환자는 운동선수, 의사는 운동 코치라고 여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 아시나요? 특정 방법으로 운동을 할 때만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통 그냥 밖에서 30분정도 걷는다고 하시는데, 보통 땀이 나지 않습니다.

치매 예방에는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서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 꾸준히 운동을 하자, 뇌의 크기가 자랐다고 합니다.

그 분들은 땀이 나고 심장이 뛰도록 운동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팁을 드리자면,

이것은 어르신들께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공부가 안 된다고 할 때는 억지로 시키시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이 비결을 아는 미국 상위 1%는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스포츠를 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이에게 꼭꼭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할 때 뇌세포가 살아나고 뇌의 불순물을 제거해주며 뇌세포끼리 원활히 대화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노에 좋은 호르몬들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시간 넘게 걸었지만 별로 땀이 나지 않았다면 치매 예방에는 별로 효과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운동이든간에 심장이 빨리 뛰고 땀이 나야 한다고 합니다.

 

 

운동 초보자 분들이라면 빨리 걷기만 해도 땀이 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좋은 소식은 이 운동 호르몬이 2,3일 정도나 효과가 가기 때문에 일주일에 세네번정도 운동하셔도 좋다고 합니다.

 

땀이나게 운동하는 것 외에도, 잠을 푹 자는 것이나 10시간 이상 금식을 하는 간헐적 단식을 할 때도 이 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영양 보조제로는 비타민D나, 오메가3, 커피나 강화에 있는 커큐민을 복용할 때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운동했을 때 얻는 효과와는 비교가 되지 않으니 꼭!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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