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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가족중에 중년을 보내고 계신 분이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흥미롭게 본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병원에 가서 호르몬 검사 하기 전에 남성 갱년기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갱년기는 중장년이 되며 겪게 되는 신체 변화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여성 갱년기는 시기와 증세가 거의 명확한 반면, 남성의 생년기는 인지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남성 호르몬은 오랜 기간 점차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1년에 한 1%씩 30년동안 호르몬이 떨어지는 양상입니다.
놀랍게도 약 30%의 남성이 40대부터 남성 갱년기를 겪는다고 합니다.
아래 증상 중 세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남성 갱년기의 증상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가족분들 중에 이러한 증상을 겪는 분이 계신다면 주의깊게 봐주세요!
1. 기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2. 근력과 지구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운동을 할 때에 전 같지 않다고 느껴지는 것 등이 해당됩니다.
3. 키가 줄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실제로 2,3센치씩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4. 삶의 즐거움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5.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계절을 많이 타게 되면서 감정기복이 커지는 것도 갱년기 증세의 하나라고 합니다.
6. 저녁시간에 밥을 먹고 금방 잠이 오는 것입니다.
7. 민첩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어떠한 것에 반응하거나 신체적으로 운동을 할 때에 빠르게 하지 못하는 것 등입니다.
8. 일하는데 자꾸만 능률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위 8가지 증상 중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이미 갱년기가 진행중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아래 두 가지 증상은 둘 중에 하나만 해당되어도 갱년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바로 성욕 감퇴와 발기력이 감소되는 입니다.
그렇다면 남성 갱년기는 해결책이 있을까요?
상식적인 이야기를 계속해서 똑같이 하는 것이지만,
술 담배를 줄이고 건강을 챙기며 젊게 사는 것이 갱년기를 늦추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반드시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호르몬이 너무 큰 수치로 떨어진 경우입니다.
약 10%의 남성들은 반드시 호르몬 치료가 병행되어야 할만큼 호르몬이 떨어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주사, 패치, 약 등 다양한 처방 방법이 있습니다.
전립선 질환이나 암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꼭 내원하셔서 검사하시고 치료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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