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을 만들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나쁜 '습관'들

2021년 03월 19일 by Ba_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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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나쁜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화의 커다란 두 가지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활성산소 입니다. 이 활성산소는 노화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콜라겐을 분해하며 주름을 만들며 멜라닌 색소를 침착시키고 주근깨와 기미를 만듭니다.

또한 세포에 손상을 입혀서 피부 트러블과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염증 마저도 활성화시키는 것이 활성산소입니다.

두 번째는 만성 염증입니다.

약하지만 지속적으로 우리 몸에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바로 이 만성 염증입니다.

약한 부위는 더 약하게 만들고 트러블이 생긴 곳은 그 문제를 더 크게 만들면서 몸을 점점 아프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를 마구 발생시키는 안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스트레스를 방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면 우리 몸에서는 이를 이겨내기 위해 염증을 억누르는 코티졸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만성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 수치가 떨어지면서 몸의 활성산소 수치가 높아집니다. 게다가 염증수치도 높아지고 몸이 노화가 촉진됩니다.

운동이나 명상, 또는 취미활동으로 이러한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균형이 잡히지 못한 식사

특히 라면과 같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문제가 됩니다.

탄수화물, 즉 당 섭취가 많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겼을 때, 우리 몸 안에서는 단백질과 당이 결합하게 되면서 몸에 당독소가 나오게 됩니다. 

 

과일이나 야채 등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야채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이 활성산소를 제거해줄 수 있기 때문에 건강유지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3. 음주

잦은 음주는 알콜이 들어오고 간에서 이를 해독하면서 위와 같이 활성산소가 또 나오게 됩니다. 음주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몸의 어딘가 안좋으신 분들이 많죠?

 

4. 외인성 독소를 방치

몸 밖에서 들어오는 독소를 방치하는 것인데요, 가장 흔한 것은 흡연같은 것입니다. 혹은 미세먼지라든가 환경호르몬 같은 것들이 우리 몸에 노화를 유발하는 인자들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즉 흡연과 음주는 노화 방지의 적입니다!

 

5. 과식과 폭식입니다.

적정량 이상의 음식을 먹게 되면 위에 무리가 되는 것은 물론, 이것들의 처리를 위해 간이 일을 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정량은 몸이 이겨낼 수 있지만, 임계치를 넘어가면 간이 처리가 불가능해지고 때문에 몸에 손상이 가게 됩니다. 때문에 간헐적 단식과 소식을 하는 습관이 노화 예방은 물론 장수까지 가능하게 하는 습관입니다.

 

소식이 장수의 비법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이렇게까지 노화를 방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니 정말 놀랍고도 절망적입니다!
그럼 모두 이러한 습관들을 버리고 더욱 더 건강한 나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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