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 빼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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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은 장기와 장기 사이에 지방이 차있는 상태입니다.

우리가 보통 지방이라고 하는 것은 피하지방을 이야기 하는데요, 이런 지방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곳이 배입니다.

배는 뼈가 없기 때문에 지방을 무한저장하게 됩니다 이런 내장지방이 뱃살일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뱃살은 피하지방입니다.

내장지방이 우리 건강 상에 안좋다고 생각해서 잘 안움직일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내장지방보다 피하지방이 잘 움직이는 지방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래서 문제가 됩니다.

이렇게 산패된 내장지방이 우리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산패가 됩니다. 이것들이 심혈관 질환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렇다면 이 내장지방은 어떻게 관리해야 줄일 수 있을까요?

 

일단 생기는 원인을 밝혀보자면 내장지방은 포화지방산과 아주 큰 연관이 있습니다 육식을 많이하는 경우에는 내장지방이 많이 생길 경우가 많습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가 피하지방이 되고 과도한 지방섭취는 내장지방이 됩니다.

식물성 지방보다는 동물성 지방과 연관이 높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 섭취자체를 줄여야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지방은 내장일까요 외장일까요? 몸에 쌓이는 지방 역시도 내장인데요, 지방간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간에서 지방을 대사해줘야하는데 알코올 등으로 제기능을 하지 못해 지방이 쌓여서 생기는 것이 지방간입니다.

때문에 내장지방을 줄이는 두 번째 방법은 금주입니다.

지방간 중에는 비알콜성 지방간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탄수화물이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과도한 탄수화물의 섭취로 인해 탄수화물이 중성지방으로 전환되고, 이것 때문에 생기는 것이 비알콜성 지방간입니다. 그러므로 탄수화물 역시도 과도하게 섭취하시면 안됩니다.

 

다음으로 내장지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꼭 운동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에너지대사가 일어나면서 지방을 에너지도 태우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크릴오일이 지방을 녹인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었는데요, 사실 녹인다고 해도 몸 밖으로 빼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운동밖에 없습니다.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적절한 비율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이 때는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방면으로 식단을 짜주셔야 합니다.

꼭 abc주스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과일과 채소를 먹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이 과일 채소 안에는 여러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파이토케미칼이 다량 함유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내장지방을 관리하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에 아주 큰 영향을 줍니다

내장지방은 비만 뿐 아니라 간, 심혈관 질환, 당뇨나 고혈압에도 영향을 끼치고 심지어 수명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다시 정리해보자면,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 지방산 섭취를 늘리는 것,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금주하는 것,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과 꼭 abc주스가 아니더라도 과일과 채소 섭취를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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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건나물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