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스 효능 부작용 섭취시 주위할 점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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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는 포도과 덩굴 신물로, 허브과 식물입니다.

시서스를 먹으면 비만 호르몬이 조절되어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분말 형식으로 많이들 섭취를 하고 계십니다.

 

 

서양에서는 예전부터 약초로 쓰이던 식물이며 해외에서는 뼈나 인대, 근육 등의 치료에도 널리 쓰이고 있던 식물입니다.

 

 

다이어트 이외에도 시서스가 어떠한 효능과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효능은 다들 아시듯 다이어트 효능이에요!

렙틴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데요, 체지방이 늘어나면 렙틴 분비도 늘어나서 가짜 식욕이 생긴다고 합니다.

가짜 식욕이 생기면 공복감을 느끼기 되어 음식을 계속 섭취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살이 찌게 됩니다.

 

그런데 이 시서스는 렙틴 효과를 조절해서 지방세포 속의 지방을 분해해줍니다.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췌장의 라파아제를 억제해 지방의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흡수, 합성, 축적 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두 번째 효능은 위장 건강이에요!

여러 연구에 따르면 시서스는 위 점막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궤양을 완화시켜준다고 하는데요,

 

 

시서스는 위쪽의 산 분비를 억제해서 역류성 식도염 등의 치료제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위궤양과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 등의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효능은 당뇨 예방이에요!

시서스는 혈당 수치를 낮추어 주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가 있는 쥐에게 시서스 추출물을 먹인 결과 인슐린 민감도는 증가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은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간의 위험도 줄여주어서 혈당 관리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 효능은 뼈 건강이에요!

시서스 속에 함유된 케토스테론은 뼈를 치유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시서스는 뼈 성장을 담당하는 골아세포의 생성을 자극하고 뼈의 통증을 줄여주어 치유 속도도 높여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시서스는 과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우리 몸에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해도 부작용은 있기 마련입니다.

 

몸에 좋다고 과용하는 것은 절대 좋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서스를 잘못 섭취할 경우에 구토나 설사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당부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시서스를 먹을 떄는 무엇을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권장량은 300미리그람이 적당하며, 가루형태로 물과 함께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땅콩이나 우유 등의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정보통 연구원 김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