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하락, 뉴욕 증시 급락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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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주식 어떻게 되었나 보러 들어갔다가 정말 깜짝 놀랐네요! ㅠㅠ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한 채로 장이 마감되었는데요,

나스닥 같은 경우는 기술주 약세로 인해 3%대의 하락을 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 급등에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여 일어난 일로 보입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14개월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18일 새벽파울 의장 인터뷰가 있었는데 단기의 금리 인상은 없으며,

당분간 급진적인 통화정책은 없을 것이라 시사하면서 안심할 수 있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 국채수익률이 오르는 걸까요?

마치 연준 보라는 듯이 상승하네요!

 

 

기사를 보면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30년물 국채금리도 2.5% 대로 2019년 이후 가장 높다고 하네요.

새로운 인플레이션은 수익률 곡선 스티프닝 (가파른 금리상승)이 이끌 것이라 판단하는 시선도 있다고 합니다.

 

연준에 대한 신뢰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상당기간 완화된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의심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경제가 재 오픈이 되고 부양책이 모든 가계의 주머니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 내년 이맘때로 연준이 같은 태도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미국과 러시아간 긴장 확대로 인해 국제유가가 7% 넘는 급락세를 나타내었네요.

액슨모빌 왜 이렇게 많이 하락했나 했더니!

 

AMC 같은 경우는 영화관의 98%를 다시 개관한다는 발표로 인해 이런 하락장 속에서도 상승했으며,

리프트도 코로나 이후 이용객 최다로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아마존, 넷플릭스, 테슬라 등은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채 금리가 너무 빠르게 오르는 것은 핵심적인 우려사항이라고 합니다.

성자주들이 높은 금리에 대한 우려감으로 계속 뒤쳐지고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