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오션뷰 카페 바다앞테라스 데이트코스로 추천

2020년 10월 20일 by Ba_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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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는데 사람이 어어아아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아니 지금 평일인데..??

 

 

들어가니까 특이한 바닥이 반깁니다.
여기가 실내야 실외야

 

 

짜잔 여기는 반 테라스?!
여기서 위로 올라가면 이 카페의 킬링포인트인 루프탑 나오는데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

 

 

요기는 베이커리 카페라서 빵도 이렇게 많이 팔고 있어요!

 

 

건강해 보이는 빵부터 크로아상, 먹물 연유 바게트

 

 

완전 맛있어보이는 몽블랑..? 팡도르..? 뭐 그렇게 생긴 것도 있어요.

뭐할까 고민하다가 요거 안했는데 다른 사람 트레이에 올라가는 거 보니까 맛있어보여서 잠깐 후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케이크도 있어요!
얼그레이 케익이랑 오레오 완전 먹어보고 싶었어요.
한 입만 먹어보고 싶다..🤤

 

 

주문하고 테라스 나가서 본 바다.
하늘에 구름이 좀 꼈었지만 그마저도 예뻤던.

 

사람은 되게 많았는데 주문한 건 금방 나왔어요!
정갈해.. 좋아...💖

예쁜 카페 유리컵.
하나 사고싶지만 과연 잘 쓸까...

 

 

커피 안마시는 친구는 밀크티, 저는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
빵은 소세지빵이랑 연유먹물바게트.
메뉴판은 따로 못찍었구 이렇게 네 가지 해서 이만천원이에요!

 

 

크림이랑 커피 비율이 거의 1:1 🥺 바람직해...
그리고 크림 뿔도 완전 예쁘게 섰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크림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건강한 맛?^^
쏘쏘한 비엔나커피.

 

 

요 뒷자리 앉아있다가 여기 계시던 분들 마스크 챙기시길래 재빠르게 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인슈페너 쏘쏘했지만 제가 볼 때 여기는 커피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곳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여기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오션뷰 , 그 다음이 인테리어, 그리고는 베이커리류 일 듯!
빵은 맛있어요 :-)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거기 앉아있다가 또 테라스 자리 비길래 쏜살같이 움직였어요 크크
겨우 차지한 야외석!
음료 다 마셔서 예쁘게 안나오지만 그래도 좋다 😌

 

 

오션뷰라고 해도 이렇게 탁 트인 곳은 드문 것 같아요.
우선은 야외에서 바닷바람 맞을 수 있는 곳도 많지 않고, 쫙 펼쳐진 바다가 보이는 곳도 생각보다 적어요.

특히 인천에서는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ㅠㅠㅠㅠㅠ

 

 

테라스 말고 뒷쪽으로 가면 아까 말씀드렸던 그 공간인데요, 여기 있는 계단을 통해서 루프탑으로 올라가실 수 있어요.

 

 

올라가면서 계단에서 찍은 아래 풍경 :)

 

 

꺄아ㅏㅏㅏ 미쵸따 너무 예뻐요 ㅠㅠㅠ
일단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올라가는 순간 행복해져요.

 

 

아까 미리 올라와볼걸 싶더라구요.
바다 바로 앞에도 자리 있고 심지어 완전 편해보여...

 

 

 배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찍는 맛 나요! 크크

거의 뭐 강릉정도 되는 줄..🥺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빨리빨리들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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