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그린프로폴리스 면역 구미 후기

안녕하세요 :)
이번에 애터미 신제품으로 그린프로폴리스 구미가 나왔더라구요.
요즘 부쩍 몸이 안좋아진 듯 하여 한 번 시켜봤어요.

세 식구가 먹으니까 보조제들을 금방금방 먹더라구요 ㅋㅋㅋ
한 번에 많이 쟁여놔야 좀 오래 먹는 기분..

그리고 애터미는 신제품들이 워낙 품절이 잘 돼서 또 언제 살 수 있을지 몰라요 ㅠㅠㅠ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소포장이 12개가 들어있어요.

통이 아닌 소포장으로 되어있어서 보관 뿐 아니라 휴대도 용이해요!

구미 특성상 한 통에 들어있는 경우 나중에 습기때문에 끈적거리거나 할 수 있는데 10개씩 먹고 버리면 되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까먹지 않게 여기저기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빠는 출근하실 때 회사 두고 드신다고 가져가셨어요 ㅎㅎ

열어보면 손톱만한? 크기의 귀여운 구미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한 팩에 10개씩 들어있어요.
애터미 면역구미 한 박스는 총 120일 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엄청 적어보이는데 그렇게 말하니 생각보다 많네요.

일단 그린프로폴리스 맛은 다들 아시죠..?
생각보다 많이 역해서 저는 캡슐도 먹기가 힘들던데 ㅠㅠ
애터미 면역구미는 그 역함이 좀 덜해요.

그리고 젤리형태로 되어있어서 어린이들도 거부감 덜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것도 완전히 프로폴리스 냄새가 안나진 않아요.
간식으로 먹는 마이구미 같은 건 생각하시면 안되고, 건강식품으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먹을만한 맛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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