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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그간 단식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찾아보고 같이 공유하려고 합니다.
간헐적 단식 생각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는 게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Q: 단식중에 먹어도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단식은 말 그대로 먹는 것을 멈추는 것입니다.
때문에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단식의 이로운 효과를 가져가는데에는 가장 효과적입니다.
물과 아메리카노 정도는 허용이 됩니다.
카페인이 코르티솔 분비를 자극하기는 하지만 숙면에 방해가 될 정도가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공복으로 버티기 힘들다면 방탄커피나 사골국물등 지방만 섭취하는 것은 허용될 수 있습니다.
너무 힘들다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Q: 공복운동을 해도 근손실 없을까요?
A: 원시 인류일 때는 배가 부를 때 사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공복일 때 운동을 해왔습니다.
냉장고 문만 열면 먹을 음식이 있는 시기가 온 것은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공복운동은 오히려 몸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운동의 퍼포먼스를 늘리고 싶다면 운동 전에 약간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단식을 하는 동안 영양제 섭취해도 될까요?
A: 식사량을 줄일 경우 영양제 섭취를 하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영양제나 약은 극히 소량이기 때문에 단식을 깨지 않으므로 단식 중 영양제 섭취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Q: 이상적인 간헐적 단식 식단은 어떤 것일까요?
A: 가장 이상적인 것은 평소에는 잘 먹다가 가끔씩 굶는 것입니다.
식사량을 의도적으로 줄이게되면 우리 몸은 지속적으로 적게 들어오는 식사량에 대응하기 위해서 기초대사량 저하를 불러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상태로 변해버립니다.
단식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간헐적 단식입니다.
인슐린의 작동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심지어 공복상태에서도 인슐린 분비가 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조금만 먹어도 인슐린이 과다분비 되며 지방을 쓰지 않는 몸이 됩니다.
이 경우에는 인슐린을 더 쉬게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단식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또한, 단식시간이 아닌 평소에 잘 먹을 때도 아무렇게나 먹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조절하고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 음식을 피하는 식단을 해야합니다.
Q: 장기간 다이어트로 인해 대사가 저하된 경우는?
A: 먼저 다이어트를 쉬고 건강식단으로 먹되 살을 뺀다는 생각이 아니라 신진대사를 정상범위로 회복시킨다는 생각으로 먹어야 합니다.
현 체중을 유지하는 전략으로 가다가 몸이 회복된 이후에 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탄수화물 제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단계적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늘려야합니다.
공복중에 먹어도 되는 방탄커피란?
참고 : 유튜브 채널 러브에코 Love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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