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의 이점과 공복시간 늘리는 법

---

안녕하세요!

한참 전부터 간헐적 단식이 유행하기 시작해서, 요즘까지도 많은 분들이 단식을 도전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음식을 먹지 않는 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죠.

오늘은 단식의 이점과 이 공복시간을 늘릴 수 있는 법에 대해서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단식은 음식물을 먹지 않아 에너지 섭취가 제로인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고 반대로 글루카곤 분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 몸 안에 있는 엠토르라고 하는 성장인자의 활동이 저하되게 되며,

우리 몸을 스스로 청소하는 시간인 자가포식이 활발하게 진행되게 됩니다.

 

먼저 우리가 인슐린의 분비가 저하되게 되면 몸에서는 체지방을 연소하기 시작합니다.

이 기간이 지속되면 간에서는 케톤이라고 하는 대체 에너지원을 생성하게 됩니다.

우리 몸이 주 에너지원을 지방으로 사용하는 환경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케톤이 생성되고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은 키토제닉 식단에서 말하는 키토시스 상태인데요, 이 케톤을 늘리는 방법 중에 가장 효과적인 것이 단식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저탄고지 식단을 하시는 분들 중에 간헐적 단식을 병행하시는 분들도 많죠.

 

그리고 엠토르라는 성장인자가 우리 몸은 줄어들면 체지방에 대한 합성을 줄이고, 유해균과 유해 세포에 대한 성장을 억제하게 됩니다.

이러한 엠토르의 성장을 억제시킴으로써 다양한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줄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로, 자가포식과 자가소멸 과정이 되면 우리 몸의 여러 불순물과 다 늙어버린 세포들의 소멸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청소가 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요소로 이 엠토르가 자극이 될까요?

 

우리몸은 아미노산을 섭취할수록, 혈당을 섭취할수록, 인슐린이 분비될수록, 에너지가 공급될수록, 암 유전자가 많이 존재할수록, 염증반응으로 인한 싸이토카인이 반응할수록 엠토르 성장인자가 활발하게 활동하게 됩니다.

이 엠토르가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면 우리를 자가포식과 자가 소멸이라는 활동이 억제되는 것이죠.

 

단식에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단식 기간동안 몸의 에너지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손발이 차고 육체적 퍼포먼스는 상당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꾸준하게 일을 해야하는 현대 직장인의 일상 생활에서는 큰 단점으로 작용이 됩니다.

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방탄커피 입니다.

 

이 방탄커피를 마시면 몸에 에너지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다는 것은 엠토르 성장인자를 방탄커피가 자극할 수 있게 되며 자가포식과 자가소멸이 일정부분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방탄커피가 과연 단식을 깰까요? 라는 질문에는

엄격한 단식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엠토르 성장인자가 어느정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방탄커피는 간헐적 단식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렇다면 방탄커피가 크게 흥행할 수 없었겠죠?

방탄 커피가 자극하는 요소는 ATP (에너지 공급)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엠토르를 자극하는 여섯가지 요소들 중에서 나머지와 비교해서 최소로 자극하는 것이 바로 방탄커피인 것입니다.

 

---

방탄커피 만들 때 사용하기 좋은 MCT오일

라우린 MCT오일 방탄커피에 딱이에요

 

참고: 키토제닉로우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