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식권 사용방법: 점심 할인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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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외교육 받을 때 사용했던 올리브식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리브식권

올리브식권은 어플을 이용한 전자식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 아날로그식 종이 식권이 호환성이 떨어졌다면, 올리브식권은 어플인 만큼 제휴가 되어있는 다양한 업체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 올리브식권을 여의도 한국능률협회에서 사외교육받을 때 처음 써봤는데요, 여러 제휴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해서 생각보다 편리하더라구요. 

 

처음 올리브식권을 검색해 봤을 땐 거기 나오는 곳이 모두 식사할 수 있는 곳인줄 알았는데요, 이게 소속에 따라서 제휴업체가 다른 것 았았습니다.

여의도 KMA의 경우, 건물 근처에 위치한 13군데 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했던 기록은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포인트 충전

먼저 포인트 충전 내역입니다. 올리브식권은 저처럼 단체에서 개인에게 포인트를 지급하여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기업체에서 복지포인트를 자동으로 올리브식권 포인트로 변환시켜주는 케이스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일반 기업체보다는 보통 한국생산성본부, 한국 표준협회 등 교육기관에서 수강생 지급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교육기관에서 수강생에서 지급한 포인트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사용기한 및 가능 요일이 정해져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처음 받고 이거 나중에 써도 되나? 했는데 안됩니다 ㅎㅎ; 굳이 그럴 필요도 없구요...!

 

포인트 결제

자 그럼 지급받은 포인트를 사용해서 결제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사용시에는 제휴업체 중에서 원하는 곳을 골라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주문 어플들과 다를 바 없는 시스템이고, 마지막 결제하기 단계에서 포인트 결제할 금액만 잘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참, 그리고 결제한 뒤에는 오른쪽 바코드 사장님께 보여드리면 바로 음식 준비해주셨으니 걱정 마세요! 제휴업체 사장님들은 보통 척하면 척 하고 아시더라구요 ㅎㅎ

 

할인

한국능률협회에서는 한 끼 식사 비용으로 8000포인트를 지급해줬는데, 아무래도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보니 8천원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ㅠㅠ

추가금액을 결제하고 먹을 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 하루는 제 돈 주고 사먹고 하루는 비싼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이 때는 아직 더운 여름이었어서, 다이어트는 접어두고 근처에서 녹두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결제할 때 보니까 네이버플레이스에서 보고 간 가격 (17000원) 보다 2천원이나 저렴하더라구요! 

천 원은 개인 돈으로 추가결제 할 생각이었는데 할인가격에 먹을 수 있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제휴업체들이 할인가에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포인트 가지고 계시다면 꼭꼭 어플 이용해서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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